몇년전에 구입한 필라 스케이트..제가 발볼이 넓어서 사이즈가 없어서 필라 스케이트를 샀는데 이놈이 슬라럼에는 완전 꽝..그냥 프리 스케이트용입니다.
그래서 김성진이 만든 KSJ 스켓을 사려했더니 금색으로 도배...촌스러움..거기에 발볼이 좁아서 제 발에 안맞는거였습니다. 사장님이 자이로 스케이트를 신겨주시더군요. 한눈에 봐도 발볼이 넚습니다. 265 사이즈로 구매..프레임은 제자 주고 집에서 필라에 있던 이크란 프레임 빼서 교체 작업했습니다.
요놈이 자이로 스켓 입니다.
요로코롬 옆부분과 바닥 부분이 카본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고 튼튼 합니다.
자이로 로고
여기에 프레임을 장착 합니다. 슬라럼 스켓이다보니 자신의 기술에 따라 프레임 위치를 바꿀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소심하게 가운데에 장착
필라 스켓에 붙어 있는 저 프레임을 자이로 스켓으로 옮길겁니다.
프레임 교체전에 무게를 재봤습니다. 3.4KG 이정도면 슬라럼 하기에 상당히 무겁습니다.
짠~~! 프레임을 자이로 스켓으로 옮겼습니다. 간지 좔좔~~!!
슬라럼 전용 이크란 프레임.길이 231mm 입니다. 맨앞과 맨뒤 휠이 2mm 올라가져 있어 바나나 세팅이 자동으로 됩니다.
프리 웨이브에서 만든겁니다. 인라인 붐이 사라진 지금도 아직 가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희 같은 슬라러머에게는 고맙죠.
파이크맨이라는 인라인 운송 도구 입니다. 가방에 넣어 다니는걸 싫어해서..^^
무게를 재봤습니다. 거의 1KG이 가볍습니다. 이게 기술 할 때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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