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할수록 편해지는건 좋은데 그에 따른 불편함도 생기죠. 바로 충전기기들의 증가..저두 몰랐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충전기기가 무려 9개..
핏빗 스마트워치(이 글 포스팅한 다음날 애플워치 구매했습니다. 안녕 FitBit..), 블루투스 스피커, 블르투스 이어폰, 보조 배터리 두개, 미러리스 카메라, 드론, 아이폰, 아이패드..이걸 다 충전하려면 아주 돌아 버립니다.
혹여 전날 술마시고 충전 안하고 그냥 자면...
검색해서 구매한 클레버 5포트 멀티 충전기..무려 50W.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충전기가 5W,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는 12W. 과연 이 수치가 의미가 있을까? 11% 밖에 안남은 아이패드에 선을 꽂고 게임을 해봤습니다. 아이패드 충전기를 꽂고 게임을 하면 충전이 제자리거나 오히려 수치가 떨어 집니다. 충전중인 배터리의 힘이 아이패드에서 쓰는 배터리를 못 쫒아 가는겁니다.
게임을 하다가 몇분뒤에 얼마나 충전됐는지 확인해봤습니다. 12%..헐 대박 입니다. 아이패드 기본 충전기로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충전해야 나올 수치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충전해야 할 기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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