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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후기

피아다 블루투스 이어폰 팔콘 사용후기

피아다는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지난번 사용한 이어폰이 스완이라는 제품이죠.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었습니다.

업체로부터 땡전 한푼 안받은 포스팅 입니다.

피아다 블루투스 스완 사용후기 보러가기


이전 포스팅이 30만원 상당하는 Earin을 샀다가 너무 후져서 반품하고 피아다 최신 버전인 팔콘을 구입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이제는 음질! 이라는 문구가 보이시죠. 확실이 10몇만원 하는 고가의 제품보다 음질이 좋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소리가 엄청 큽니다. 여친님과 지하철에 앉아서 소리를 조금 높혔는데 지하철이 멈추자 소리가 새어 나온답니다. 볼륨 반도 안올렸는데...

소리를 크게 들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분은 이 이어폰을 추천 합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그렇듯 고음부가 조금 약합니다.

저음부는 깊게 박으면 아주 잘 울려줍니다. 


이이어폰의 단점은 컨트롤부에 배터리가 있어서 가볍기는 하지만 배터리가 금방 소모 됩니다. 지난번 스완 이어폰을 사용할 때 6개월 사용하니 배터리 수명이 금방 닳아서 그런지 두시간 정도면 배터리가 다됐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넥밴드형 빼고는 이런 블루투스 이어폰 형태의 보관 방법은 가방이나 주머니 입니다. 같이 딸려온 클립이나 머리와의 자석에 의존해서 목을 두르고 생활하면 잃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