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레이 RT GPU 렌더링 하는 법 / V-ray GPU

브이레이 RT는 리얼 타임으로 렌더링 됩니다. RT가 Real Time의 약자 입니다. 브이레이 RT 사용법과 CPU 대신 그래픽 카드에 있는 GPU로 렌더링해서 CPU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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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버전은 2015부터 브이레이 버전은 3.0부터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F10을 누르시던지 브이레이 툴바에서 렌더 세팅메뉴를 불러와 아래와 같이 세팅 합니다.

Render를 누르면 컴퓨터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아래와 같이 까만 바탕에 뭐라뭐라 글씨가 흐릅니다.

서서히 렌더링 됩니다. 이 때 뷰포트 화면에서 오브젝트를 움직이거나 하면 실시간으로 같이 변환 됩니다. 그래서 Real Time 렌더러 입니다.

뷰포트 화면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두면 서서히 렌더링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때 작업 관리자에서 CPU 이용률을 확인해 보면 아무 작업도 안하고 있는데 CPU 자원 100%를 다 쓰고 있습니다. 맥스 외에 다른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놀고 있는 그래픽 카드 프로세서인 GPU를 RT엔진으로 활용합니다.

V-Ray RT -> Engine에서 OpenCL로 바꿉니다.

그리고 Render를 누르면 이렇게 시커면 화면에서 멈추고 아무 반응이 안일어 날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가 RT 엔진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맥스의 그래픽 드라이버를 바꿔 봅니다.

메뉴 Customuze -> Preferences -> Viewports -> Choose Drive 메뉴로 들어 갑니다. 뜨는 팝업 메뉴에서Legacy OpenGL을 선택 합니다. OK를 눌러 빠져 나오고  작업중이던 파일을 저장하고 반드시! 맥스를 껐다 다시 실행 합니다. 그래야 바뀐 드라이버가 반영이 됩니다.

맥스를 재시작하고 다시 렌더링을 걸어보면 이렇게 CPU는 26%로 이용률이 확 떨어 집니다. 실시간 렌더링이 되고 있는데 말이죠.

심지어 실시간으로 이동시에도 CPU는 50%를 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맥스 그래픽 드라이버를 원래대로 다이렉트 11로 돌려 놓고 재시작해도 희한하게 GPU가 먹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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