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고 W 스탠드 애플 워치 거치대

좌우지간 애플제품은 샀다하면 추가로 돈 잡아 먹는 돈벌레 입니다. 14만원주고 여친님꺼랑 같이 밴드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한개 7만원..이거 비싼거 아닙니다. 그건 오늘 배송될거고..

워치 기본 충전선이 너무 길어서 (2M) 거치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했죠. 제가 가지고 있는 워치 골드색이랑 매치도 잘되고요. 

위 아래 뚜껑 열어서 선 집어 넣으면 됩니다. 저두 애플워치 구매하고 알았는데 인터넷에 판매되는 모든 거치대는 충전기능이 없더라고요. 애플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를 끼워 넣는 방식 입니다. 

워치 설정에서 탁상시계를 활성화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탁상 시계가 됩니다. 저두 거치대 구매하고 알았는데 가만히 냅두면 꺼집니다. 이게 무슨 탁상 시계야? 했는데 충전기에 워치를 올려 놓으면 진동에 반응 합니다. 어느 정도 민감하냐면 지금 키보드로 글을 입력하는 이 진동에도 시계가 켜집니다. 아래 사진 처럼 가로로 충전해야 탁상 모드가 작동 됩니다. 진짜 기가막힌 아이디어 입니다. 집에 비싼 탁상시계 하나 생겼습니다.

시간은 평소 손목에 차는 방식으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인 커다란 숫자와 날짜가 보여지는 형식 입니다. 새끼 손가락으로 책상을 툭 건드려도 시계가 켜집니다.

제 책상에는 스탠드가 있는데 이 스탠드에 충전구가 있습니다.  구입할 때는 이게 그렇게 유용할줄 몰랐는데 완전 땡큐 입니다. 

워

치플